토론토 다운타운 여행 3탄):캔싱턴 마켓, 젤라또 맛집 Dolce Gelato,이튼 센터, Uncle Tetsu's Japanese cheese cake
우리는 세인트 로렌스 시장에서 우버를 타고 캔싱턴으로 이동하였다. 우버 값은 $12 정도 나왔다. 캔싱턴 마켓은 북미 최대 규모인 차이나 타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빅토리아 양식의 건물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거기에 60.70대로 보이는 거리악사들의 연주와 자유로운 패션의 젊은이들이 어우러진 거리의 모습은 세대를 뛰어넘는 자유가 느껴졌다. 이곳은 많은 빈티지 가게들과 인디 매장, 부티크 매장, 로컬 베이커리, 로컬 커피샾들, 다양한 식품 가게, 치즈 가게, 레스토랑들, 아이스크림 가게 등등이 갖춰져 있고 이를 중심으로 예술가들과 토론토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나름의 자유분방함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각자의 가게들은 그들만의 개성을 내뿜는 물건들과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고 그것..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