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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6

렌트카로 토론토 당일치기 근교 여행 -블루마운틴 리조트(Blue Mountain Resort) 토론토 다운타운을 둘러본 후, 내가 사는 캐나다 서부에서 느낄 수 없는 동부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어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어딜까하고 찾아본 곳이 바로 블루마운틴 리조트이다. 블루마운틴은 해발 500m 높이의 동부에서 꽤 유명한 스키장이고 또한 하이킹과 골프, 산악 자전거, 짚라인등을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잘 갖추어져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스칸디나브 스파가 있어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도 좋아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또한 이를 중심으로 아기자기한 상점들과 레스토랑들, 호텔들이 모여 아담한 유럽풍의 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하루정도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할 것 같다. 이곳은 토론토로부터 차로 2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우선 차를 렌트해서 가기로 했다. 차를 렌트하는것이 별로 내키지.. 2022. 10. 31.
하루 당일 토론토 다운타운 여행 코스 1탄: Uber 이용, The Distillery Historic District 옥빌(Oakville)에서 학교를 다니는 딸을 보기 위해 온타리오를 방문하게 되었다. 딸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 옥빌에만 줄곳 머물다가 토론토에 가보기로 하였다. 저 번에 왔을때는 렌터카를 빌려 타고 다녔는데 내 차가 아니다 보니 마음이 너무 불편한 기억이 있어서 이 번에는 우버(uber)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우버는 처음 이용해 보았는데 앱을 다운로드 한후 크레디트 카드 정보를 넣고 우리 위치와 가고자 하는 곳의 위치를 넣으면 가격이 뜬다. 가격이 적당하다 싶으면 confim을 한다. 그러면 몇 분 후에 도착한다는 메시지가 뜨고 정확한 시간에 우리가 있는 곳으로 차가 온다. 또, 운전하는 사람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앱을 통해 알려준다. 일단 가격을 알고 이용하기때문에 길이 막혀도 택시처럼 미터기가 올라..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