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당일 여행#토론토 다운타운 여행#세인트 로렌스 마켓#홍합찜#랍스터 수프#칼라마리 튀김#Buster's sea cove#토론토 맛집1 하루 동안 즐길 수 있는 토론토 다운타운 여행 2탄); 세인트 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 맛집 Buster's sea cove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Distillery District)를 둘러본 우리는 다음으로 세인트 로렌스 마켓을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마켓은 디스틸러리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기 때문에 우리는 슬슬 걸어 가 보기로 했다. 가는 길은 도심 속의 산책로로 단풍과 함께 잘 어우러져 있었고,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정말 다양한 강아지들을 구경하는 재미에 힘들이지 않고 걸어갈 수 있었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은 토론토 최초의 시장이면서 200년 전통을 지켜 온 곳으로 토론토 여행에 빠질 수 없는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200년 전통 시장이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관리되어 있다는 게 나의 첫인상이었다. 그리고 요리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 곳은 신선하고 다양한 식재료의 천국이었다. 생선집을 비롯해서, 고깃집.. 2022. 11. 7. 이전 1 다음